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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평화교회 > 공지사항
작성일 : 12-03-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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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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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세상의 일을 전하는 것이 아니요, 사람의 말을 전하는 것도 아니다.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취었던 비밀 곧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골 1:26∼28).
전도는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작정하신 하나님의 뜻으로서
말세에 하나님의 비밀인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수단이다.
전도를 위하여 예수께서 오셨으니(막 1:38),
그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마 1:21)하는 이름
곧 예수 이름으로 임하신 분이시다.
이 예수 이름은 아버지의 이름이요 아들에게 주신 이름이다(요 17:11, 12).
예수께서는 세상에 아버지의 이름인 예수 이름을 세상에 증거하시기 위하여 오신 분이시다(요 17: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26)
사도들은 세상이 예수 이름으로 가르치는 것을 금하고 채찍질 할 때,
오히려 예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고 채찍에 맞는 것을 합당하게 여기며 기뻐하였다.
또한 그들은 날마다 예수를 그리스도라 가르치는 것과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다.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행 5:40∼42)
바울은 예수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함을 받았으며(행 9:15)
그 이름을 전하는 일에 생명을 아끼지 않았으니(행 15:25),
결박을 받는 것 뿐 아니라 죽을 것도 각오하였다(행 21:13).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 9:15)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행 21:13)
이와 같이 예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것과 죽음까지 각오하며 전한 것은
오직 "예수 이름"이 인간에 심판과 구원,
그리고 보상과 보응하시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행동 기준 되기 때문이다.
예수 이름은 심판하는 이름이며(요 3:18),
생명을 얻는 이름이다(요 20:31).
또 우리를 보전하는 이름이다(요 17:11∼12).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고(눅 24:47),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으며(요 1:12),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행 2:38).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 구원을 얻는다(행 4:12).
성도는 예수 이름을 전하는 자들이다(요 17:18).
제자들이 귀신을 쫓고 병든 자를 낫게 하는 전도의 현장에 예수 이름이 드러나고(막 6:12∼14),
내게 있는 것 곧 예수 이름을 주노니 일어나 걸어라 외친 베드로와 요한의 전도(행 3:6)와 같이
성도의 바른 전도에는 예수 이름이 드러나야 한다.
예수 이름이 드러나는 곳에 귀신이 쫓겨나고 병든 자가 일어나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고,
영원한 죽음에서 영생을 얻게 되는 역사가 나타난다.
단순히 교회에 등록시키는 것을 전도라 하지 않는다.
우리의 전도는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이름을 알리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힘을 다하셨듯이
예수 이름을 듣고 영접하여
죄 사함을 받는 확실한 체험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성경적인 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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